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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쟁터에서 대학병원으로, 천재 외상의사의 도전지난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비영어권 TV쇼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국내 유명 대학병원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백강혁은 다혈질적인 성격과 까칠한 태도를 지닌 인물이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헬기에서, 흔들리는 앰뷸런스 안에서도, 심지어 열악한 의료시설에서도 그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집중한다. 그의 존재로 인해 유명무실했던 병원의 중증외상센터는 진짜 생명을 살리는 공간으로 변모해간다.현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적 전개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기존 의학 드라마와 ..

'나의 완벽한 비서' 피플즈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피플즈, 최악의 위기 속 반격할까?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가운데, 강지윤(한지민)이 피플즈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이코닉 바이오’의 200억대 투자 사기 사건으로 인해 피플즈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결국 강지윤이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피플즈, 사기 사건에 휘말리다극 중 강지윤이 5년간 일궈온 서치펌 ‘피플즈’는 ‘이코닉 바이오’ 박영민(고상호) 대표의 투자 사기 사건으로 인해 궁지에 몰렸다. 박영민이 200억 원을 들고 잠적하자 ‘피플즈’도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의 신뢰도는 급락했다. 이에 거래 회사들은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강지윤을 압박했다.더 큰 문제는 이번 사건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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